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7일이 지났습니다. 이번주는 글도 열심히 쓰고, 활동을 열심히 한 거 같은데요.
과연 티스토리 블로그 2주차에 접어든 새내기 블로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맛집과 야구, 여행 스토리
2주차 블로그 변화
1. 애드핏 광고 시작
원래는 애드센스를 먼저 신청해뒀지만 광고코드 입력해놓고 무한대기중입니다.
저는 원래 유투브로 처음에 애드센스를 가입해서 승인까지 받아서 유투브로 수입까지 있는데요. 유튜브로 시작한 사람들은 기타제품 선택해서 지금 업그레이드? 뭐 그런걸 선택했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런걸 모르고 그냥 기타제품을 눌러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절차로 진행한 거 같습니다.. 혹시 지금 검토중인거를 철회하고 다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아직 제 블로그가 글수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가입 및 승인이 간편한 애드핏(AdFit)
10월 10일에 승인이 나서 바로 광고 게시했습니다. 파란색 띠가 광고요청수이며 노란색 점은 예상적립금입니다. 즉 예상수익입니다. 첫날은 역시나 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 광고노출수가 증가하고, 예상적립금 11원도 생겼습니다.^^ 다음날부터 광고요청수도 나름 상당히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클릭수도 증가하고, 예상적립금도 많이 늘었습니다. 1주일 만에 1일 366원을 적립했다는 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2. 방문자 통계
이번주 방문자는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주간 방문자수가 1,404명이었습니다. 지난 주 방문자수는 217명이었던 거에 비하면 크게 증가했다고 봅니다. 최고치를 올렸던 날은 10.14일 약 400명 가까운 분이 방문해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이번주에 평소 좋아하는 프로야구 소식 관련 글을 많이 올렸기 때문에 많은 분이 방문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보다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아무래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네요.
3. 게시글 10개
최대한 1일 1글을 쓰기로 처음부터 다짐했는데 성공한 듯 합니다. 10개 글.. 이번주에는 다양한 주제의 글을 올렸습니다. 맛집, 오사카여행 준비 중인 이야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정보, 갤럭시 노트9 구입 후기, HOT 콘서트 후기글. 정보성, 일상을 담은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딱 제 블로그 주제에 맞는 한주였습니다. '맛집과 야구, 여행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크게 이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가는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주제의 글을 게시하겠습니다.
4. 키워드
유입키워드를 보면 시리즈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및 티켓예매 정보를 쓰면서 시리즈를 썼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야구 관련 글을 쓰면서 놀라웠던 것은 한화 팬분들이 11년 만에 올라온 포스트시즌에 관심이 상당하다는 걸 느꼈네요.^^
유입경로는 역시나 포탈사이트 다음에서 상당수 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글을 트위터에도 공유하고자 만들었던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해시태그를 타고 들어온 분들이 급증했습니다.
또한 이번주 한 주는 어떤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울 것이며 제 블로그에는 또 어떠한 변화가 올 지 궁금하네요.^^
저처럼 블로그를 막 시작한 분들, 모두 열심히 1일 1글을 위해 노력합시다!!
https://travelerfood.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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